‘런 바이 스티브요니’ 트레이닝 웨어
독특한 비주얼과 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이너 듀오 스티브&요니(Steve J & Yoni P)가 TV 홈쇼핑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2030 타겟 프로그램인 ‘스타일온에어’를 통해 디자이너 스티브&요니의 ‘런 바이(Run by) 스티브요니 트레이닝 웨어’를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스타 디자이너인 이들의 젊고 모던한 유러피안 감성을 고품질의 소재와 까다로운 공정, 섬세하고 실용적인 디테일로 풀어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 트레이닝 세트는 후드 집업과 트레이닝 팬츠로 구성됐다. 후드 집업은 신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하이 퀄리티의 면 100% 소재에 스티브&요니의 지그재그 스트라이프 그래픽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슴부분의 ‘런(RUN)’ 자수와 소매 부분의 ‘111’ 핸들 자수가 경쾌함을 더해주며 포켓 지퍼, 허리부분의 고무밴드 등을 사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CJ오쇼핑은 ‘런 바이 스티브요니’ 런칭 기념으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스티브&요니 면티셔츠를 증정했다. 신미라 MD는 “작년 12월 노홍철 씨와의 합작을 통해 런칭한 ‘캐릭터스’에 이어 이번에는 스타 커플 디자이너인 스티브&요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런 바이 스티브요니’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하이 퀄리티 브랜드”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