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크림
뉴욕 약국에서 출발한 159년 전통의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2010년 특별 한정판인 점보 사이즈(125ml) 제품을 출시했다. 추운 날씨에 메마르기 쉬운 피부에 겨우 내내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겨울에만 제공되는 한정판 제품이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 제품(50ml)보다 큰 용량(125ml)이면서도 착한 가격대(6만9000원대)로 선보인다. 또 4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유서 깊은 나무의 모습을 바탕으로 그림들이 디자인됐다. 그 위에 이번 캠페인 나무 지킴이로 함께 참여해 준 4명의 나무 사랑 메시지가 새겨져 있다. 남자의 자격에서 아름다운 리더쉽을 보여준 음악 감독 박칼린, 시골의사 박경철, 전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영화배우 한지혜가 함께했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한정판은 전국 28개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키엘’측은 이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생명의 숲’에 기부해 한국의 유서 깊은 나무들을 지키기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의 후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