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높은 여성의류와 아동복, 가정용 장식품 유통업체 가넷 힐(Garnet Hill)이 회사 웹사이트와 2011 여름 카탈로그 페이지에 여성용 요가웨어 라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팬츠, 티셔츠, 탱크, 레이어드 소품 등 ‘루시 액티브웨어(lucy activewear)’의 시크한 컬렉션은 새로운 라인을 통해 제공된다.
가넷 힐의 제품 매니저 사라 소스터(Sarah Soster)는 “우리는 완벽한 밸런스와 기능성을 자랑하는 루시의 스타일을 높게 평가한다. 옷을 구성하는 각각의 부분들이 활동성을 배가하고 가넷 힐의 스타일 기준에 부합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루시 액티브웨어’는 착용자가 요가 스튜디오, 커피숍 등 어디서도 최고라고 느낄 수 있도록 스타일 면에서도 뛰어나다”고 전했다.
‘루시’는 첨단 원단의 조합과 정교한 핏 등을 통해 디자인, 컬러, 페미닌한 디테일 등 모든 면에서 특별함을 갖도록 노력한다. 때문에 보통의 니트팬츠와 달리 루시 요가의 바텀 라인은 정확한 핏으로 유명하다. 매니아들은 “‘루시’의 팬츠를 입는 것만으로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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