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품 차별화·고객몰이 박차
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 ‘비너스’가 보다 젊어진 감각의 차별화된 제품 라인을 선보여 업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비너스’는 본격 여름을 맞아 운동하는 여성 고객들을 위한 브이스포츠(V.Sports)를 선보인다. 란제리 전문성을 기본으로 스포츠를 접목, 운동하는 순간에도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일 수 있는 기능성을 부각시켰다. 런닝, 요가는 물론 움직임이 많은 골프, 테니스, 하이킹 등에도 불편함 없이 퍼펙트한 바디라인으로 활동 할 수 있다. 또한 땀을 빠르게 흡수, 증발시켜 몸의 온도를 낮춰주는 고기능 에어로쿨 스포츠 섬유를 사용해 장기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라인은 이너웨어 뿐만 아니라 각종 이지웨어 제품까지 갖춰 토탈 스포츠 라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현대 무역센터점, 롯데 노원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백화점에서 선보인다. 런칭 기념행사와 함께 ‘비너스’ 매장 내 샵인샵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계절, 나이에 관계없이 자신의 몸매를 위해 끊임없이 운동하는 여자들이 늘고 있다”며 “운동시 땀으로 인해 소홀할 수 있는 여성바디라인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 요소들을 갖췄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