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골프’ 비기너 커플 티셔츠
LG패션(대표 구본걸)의 ‘헤지스골프’가 영 비기너(Young Beginner)를 위한 ‘투애니원(Twenty one)커플 티셔츠’를 출시했다.
‘투애니원 커플 티셔츠’는 골프에 처음 입문하는 20대를 위해 발랄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레드나 블루 컬러에 ‘헤지스골프’ 고유의 체크 패턴과 흡한속건 기능이 더해진 아이템으로 쾌적하면서도 경쾌한 클래식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체크 패턴 외에도 스트라이프와 로고 등이 더해진 피케 셔츠로 구성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웨어러블한 아이템이다. ‘헤지스 골프’ 관계자는 “최근 골프에 첫 입문하는 젊은 층이 많아지면서 영 비기너를 위한 ‘투애니원 커플 티셔츠’를 선보였다”라며 “젊은 골퍼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젊은 감각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컬럼비아’ 워터슈즈도 비비드하게
‘컬럼비아’가 다채로운 컬러의 워터슈즈 ‘드레인메이커(Drain Maker)’를 출시했다.
탁월한 배수 기능의 풋베드(Foot Bed)가 바닥창으로 사용돼 신발 안으로 물이 들어오면 밑창을 통해 물이 빠져나가도록 설계됐다. 또 발등을 덮는 부분은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특수 메시(그물형)소재로 구성돼 땀이 나는 한여름에도 신을 수 있다. 산뜻한 비비드 컬러로 맨발에 신거나 청바지 등 캐주얼 의상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컬럼비아’의 자체 개발 기술인 ‘옴니그립’ 기술이 적용됐으며 가벼울 뿐만 아니라 발전체에 쿠션감과 안정감을 주는 ‘테크라이트 미드솔’이 사용됐다. 가격은 11만 8000원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