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이어 대박 행진 기대
엠코르셋(대표 문영우) ‘원더브라’가 국내 런칭 2주년을 맞았다. 글로벌 언더웨어로 런칭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원더브라’가 특별 패키지 생방송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2주년 특집 방송은 지난 12일 첫 방송을 시작, 기본구성인 브라팬티 4세트에 시크릿팬티 3종과 원더탑 1종이 특별 추가돼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자극했다. 특히 실용성을 더한 세트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구매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장성민 이사는 “뽕브라 원조의 높은 인지도를 비롯 브라 안에 장착된 오일패드로 형성된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국내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며 “특별히 구성한 패키지 구성은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고 1차 방송에 대해 밝혔다. ‘원더브라’는 1주년 기념 특집 방송에서 이미 28분 만에 4000여 세트 전량 매진을 기록, 1분당 2000만 원이 넘는 매출기록을 세운바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푸쉬업(PUSH-UP) 기능성과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볼륨있는 가슴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장 이사는 “2주년 특별방송은 21일과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여성들의 볼륨에 대한 기대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으로 지난해 못지않는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