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C, 잡화전문 온라인쇼핑몰 오픈
패션기업 EFC(대표 조원익)가 국내외 잡화전문 쇼핑몰 ‘스타일나우’를 오픈했다. 핸드백, 가방, 잡화로 구성된 카테고리킬러형 쇼핑몰로 국내 유명 브랜드와 해외 명품 브랜드 총 30여 개가 입점해 있다. 구찌, 펜디, 셀린느와 같은 해외명품과 캐릭터브랜드 ‘소노비’, 스포츠 브랜드 ‘잔스포츠’ 등 인기 브랜드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입점할 방침. 고객에게 한 곳에서 제품들을 살펴본 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쇼핑’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일과 T.P.O에 맞춘 상품를 추천하는 기능을 갖춰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스페인 캔버스화 ‘빅토리아’ 전개
코넥스 솔루션(대표 강원식)이 스페인 패션 캔버스화 ‘빅토리아’를 본격 전개한다. ‘빅토리아’는 1915년 창업한 스페인 패션 브랜드로 70년대 테니스 운동화가 큰 인기를 끌어 인지도를 높였다. 패션 브랜드와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전시, 친환경 소재 사용 등 문화적 공감대를 구축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20가지 이상의 컬러군,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가격은 4~9만 원대. 에이랜드, 압구정 지 홀릭,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LAP, 인천 모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블엠’ 로고 리뉴얼·니키라인 출시
발렌타인(대표 김인헌)이 전개하는 핸드백 ‘더블엠’이 리뉴얼한 로고가 반영된 ‘니키 (NICKY) 라인’ 을 출시했다. 블루와 화이트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키 라인은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연스럽게 주름잡은 실루엣과 사용할수록 멋스러워지는 가죽이 매력적이다.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과 내부 포켓으로 수납이 용이해 실용적이다. 포멀한 오피스룩은 물론 여름철 간편한 캐주얼룩에 매치할 수 있다.
‘콴펜’ 갤러리아 팝업스토어
씨엔케이피인터내셔널(대표 최해석)의 핸드메이드 악어백 브랜드 ‘콴펜’이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이번 오픈 행사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 3층에서 진행되며 4월18일부터 6월17일까지 두 달간 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콴펜’은 70년 전통의 싱가포르 프리미엄 악어 핸드백 브랜드로 500~1000만 원대. 프랑스 소가죽과 양가죽의 라이닝, 이탈리아 수공 18K골드와 팔라듐 금속장식이 돋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 전개를 시작으로 올 가을부터 백화점 유통 확장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