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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고사동 ‘에프샵(F·shop)’ 자리에 스포츠 전문 매장 ‘인터스포츠’가 들어선다. 지난 3월 말 건물소유자인 벽산건설로부터 총면적 9,871.2㎡(지하 2층, 지상 6층)중 1, 2층(각 1157.03㎡)만 장기임대(10년)했으며, 현재 외관 및 내부구조변경 중이다.
‘인터스포츠’ 전주점은 지방에서는 청주점 다음으로 문을 열게 되며 5호점이 된다. 오는 6월17일~24일 경 개장할 예정이며, 직원 채용(30여 명)도 완료한 상태다.
이곳에는 ‘아디다스’, ‘나이키’ 등을 비롯해 ‘아레나’, ‘라푸마’ 등 국내외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160여 개가 입점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