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퍼포먼스·응모이벤트 ‘고객몰이’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가 핫섬머 냉감수트를 적극 홍보하기 위한 이색퍼포먼스와 이벤트를 벌여 화제다.
‘지오지아’는 체감온도를 3도 내려줌으로써 더위에 에너지소비를 줄일 수 있는 ‘냉감수트’를 선보이고 있다. 열적외선을 차단함으로써 체감온도를 낮춰 시원한 느낌을 배가한 이 수트는 세련된 디자인에 세탁 후 내구성까지 우수하다.
‘지오지아’는 지난 25일에 명동직영매장에서 ‘쿨가이 더위사냥 아이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냉감수트의 홍보 마케팅에 돌입했다. ‘지오지아’는 오는 6월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를 선발하는 ‘2011쿨가이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얼음 속 냉감수트 꺼내기’ 퍼포먼스를 했다.
냉감수트 자켓을 직접 얼음속에 넣어 이를 깨뜨림으로써 제품의 장점인 시원한 느낌을 보는이로 하여금 각인시키기 위한 차원.
이 퍼포먼스는 명동을 오가는 일본관광객은 물론 여성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지오지아’는 이번 퍼포먼스에 이어 홈페이지도 연계, 오는 6월9일까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 응모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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