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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대표 이계주) ‘르까프’가 물놀이와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을 맞아 물에 뜨는 초경량 유아동 샌들과 유아용 아쿠아 슈즈를 출시했다.
유아용 샌들은 쿠셔닝이 좋은 인젝션 파일론 소재를 사용해 발을 피로하지 않게 하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이 소재는 물에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 무더운 여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물빠짐과 건조 속도가 빠르고 벨크로 타입으로 돼 있어 물놀이는 물론 장마철에 신기에도 적합하다. ‘르까프’는 자체 제작한 동물 캐릭터를 디자인에 접목시켜 론디, 펫, 펫2, 아가, 미즈 등 5가지 모델로 선보였으며 사이즈는 140~250mm까지다.
샌들과 함께 선보인 컬러풀한 색상의 다목적 유아용 아쿠아 슈즈는 남아용과 여아용으로 구성돼 있고 사이즈는 140~190mm까지다.
브랜드PR팀 전승봉 팀장은 “올 여름은 무덥고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르까프’ 유아동 샌들과 아쿠아 슈즈가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