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사인회 등 공격 마케팅 박차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수스’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7개 시·도에 버스광고를 시작한다.
이달 초 버스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내년 업계선두에 나서겠다는 전략. 이에 더해 오는 18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는 전속모델 김민정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수스’ 강서점은 확장된 규모로 리뉴얼을 진행해 다양한 아이템과 잡화로 구성된 멀티 메가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수스’ 만의 특징을 살려 타 업체와 차별화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스’는 올해 초 탤런트 김민정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과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매출진작을 도모하고 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