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엠디자인(대표 정해준)의 직수입 여성복 ‘호스 인트로피아’가 국내 무대에 본격 상륙한다.
1994년 스페인에서 출발한 ‘호스 인트로피아’는 남미 특유의 정열적인 패턴이 특징이다. 에스닉 풍의 독특한 프린트는 대부분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고급스럽다. 그린, 실버, 미구엘 팔라치오 3가지 컬렉션을 중심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의류를 비롯한 슈즈,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라인을 전개한다. 명품 못지않은 퀄리티와 독창성 있는 디자인을 제안한다. 가격대는 자켓 기준 70~80만 원, 코트 80~130만 원, 바지 30만 원대 후반으로 책정했다. 7월 중순 이후 2개 백화점에서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