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단에 꿈과 희망을 전한다.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강원도 홍천 아름다운 마을 초등학교와 생동중학교에 300만 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전달했다. 베이직하우스는 사회 공헌 활동 ‘Re-Creating 희망’ 캠페인의 일환인 유소년 축구 후원 프로젝트를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36번째 후원교로 선정된 곳은 ‘삶이 있는 학교를 가꾸며 살림이 있는 교육을 실천한다’는 대안학교로 총 14명의 초·중생이 재학중이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베이직하우스 후원 뉴스를 접한 선생님이 사연을 보내 제자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의미가 특별하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