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마케팅·자체 검품 소비자 만족도↑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무자크’가 유통확보 순항으로 볼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121개의 영업망을 구축한 ‘무자크’는 9월 초 동두천, 안양 인덕원, 대구 퀸스로드, 부산 엔터식스, 대전 엔비 등의 입점을 확정했다. 최근 오픈한 충북 음성점과 파주 자루 아울렛에서도 일 평균 150~200만 원의 꾸준한 매출을 올리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익 대표는 “무리한 유통확장만이 아닌 매장 스위칭 작업을 통해 점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직접 주기적으로 전국 매장 라운딩을 통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철저한 매장 관리시스템을 통해 탄탄한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예진라벨 개발 및 디자인실 인력 보강 등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력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는 ‘무자크’는 최근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자체 검품 시스템을 마련해 불량률을 낮추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올 초부터 전국 규모의 버스광고와 활발한 PPL로 마케팅을 강화했던 ‘무자크’는 하반기에는 수위를 더욱 높인다. 전국 18개 상권 150여대의 버스 광고를 실시하고 홈페이지 가을 개편 리뉴얼을 통해 비주얼을 한층 더 강화했다. 페이스북, QR 코드 등 SNS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 확산을 도모하고 하반기 매출 증대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