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대표 강태선) 가 경기도 용인에 9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짓는다. 제2 용인 물류센터는 2012년 완공예정으로 영동고속도로 양지 IC에서 이천 방향으로 3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직원 복지를 위한 식당, 휘트니 센터, 기숙사 시설 등도 별도로 설치 할 예정이다.
용인물류센터는 상품 입고, 분배, 출고, 배송까지 24시간 이내에 가능하도록 매장 별 주문에 대해 제품을 박스단위로 분류하는 자동설비와 물품을 낱개로 처리하는 토탈 피킹 시스템 등 최첨단 물류 자동화를 구축해 보다 빠른 물류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자동 물류화 시스템을 갖춘 용인물류센터를 설립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