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통상, 편집샵 잘 나간다
마스터스통상, 편집샵 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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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통상(대표 권승하)이 ‘블랙앤화이트’, 직수입 디자이너 골프 웨어 ‘노이지노이지’를 맞춤식으로 구성한 멀티 매장을 운영해 효율을 내고 있다.

그동안 별도로 운영하던 매장을 통합, 멀티 메가샵을 안테나샵으로 구성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갤러리아 수원점의 경우 입점 후 매달 40%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조닝 내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주목된다.

직수입 라인만의 다양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감각으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향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해 추가 유통망 확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회사는 내년 논현동 사옥 이전을 앞두고 역삼 직영점에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블랙앤화이트-특별 행사전’을 진행한다. 빠르면 내년 2월 경 사옥 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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