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율로게오복지회 전달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지오지아’가 인천 율로게오복지회에 4천여벌의 상품을 기부했다. 율로게오복지회는 2007년 창립돼 인천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공부방 제공 및 양육과 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지오지아’는 율로게오복지회를 통해 총 3억5천만원에 달하는 남성복을 인천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센터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꾸준한 사회 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오지아’는 이번 기부에 이어 2012년에도 고객과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고객과 직원들이 사회공헌의 가치를 인식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생활화’가 기업문화로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기부를 행할 방침이다.
또한 ‘지오지아’는 추동 코트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싱글 스타일에 네이비 컬러의 방모 코트가 높은 판매율을 기록, 완판이 예상돼 현재 리오더가 진행 중이다. 11월 한 달간 롯데잠실점이 3억8000만원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 매장에서 총 108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149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유통 확장을 통한 볼륨화에 주력, 2011년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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