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기업 해피랜드F&C(대표 임용빈)는 연말을 맞아 지난 5일, 홀트아동복지회에 1억원 상당의 유아동의류를 전달했다. 2007년 홀트아동복지회와 사회공헌 협정을 맺은 해피랜드F&C는 매년 연간 약 1억원 상당의 유아동의류를 지원하고 있다.
해피랜드F&C의 임성빈 부사장은 “소외된 아이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옷을 제공함으로써 그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해피랜드F&C 임직원 일동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돕는데 꾸준히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랜드F&C는 ‘홀트아동복지회와의 사회공헌협정’이외에 매년 4회 이상의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 개최’, 김포공항, 성남아트센터 등 전국 15개 공공시설에 ‘수유실 지원’ 그리고 지속적인 ‘헌혈증 모음 운동 전개’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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