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영화마케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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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개봉맞춰 한정판 내놔

화승(대표 이계주)의 ‘르까프’가 영화 마이웨어 개봉과 더불어 신상품 ‘마이웨이’를 출시했다. ‘르까프’는 강제규 감독의 7년만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마이웨이를 기념해 한정판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무재봉 공법으로 가벼운 착화감과 발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굴곡을 강조했다.

‘르까프’ 측에 따르면 쿠셔닝이 뛰어난 프리맥스 소재 인솔을 사용했으며 항균항취 및 혈류 개선 기능을 더해 발의 피로감을 줄여준다는 설명이다.

네이비와 퍼플 컬러로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전국 매장에서 구매고객 4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이외 블로그에서도 관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마이웨이는 2차 대전 당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전쟁을 겪는 과정을 담은 내용으로 장동건, 오다기리조, 판빙빙,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 국내 개봉은 오는 22일 이며 내년 1월경 일본 상영도 앞두고 있다.

‘르까프’ 관계자는 “이번 ‘마이웨이’ 스페셜 런닝화는 2011년 한국영화의 자존심 마이웨이와 국내 스포츠 브랜드로서 오랜 역사를 가진 ‘르까프’가 함께 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영화개봉전부터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다양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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