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잡화’ 상품군 강화
롯데면세점(대표 최영수)이 최근 소공동 본점 매장을 확장하며 신규 브랜드들을 입점시켰다. 이곳은 기존에 사용하던 9층과 10층에 이어 11층 일부를 면세점 매장으로 오픈했다. 총면적을 기준으로 기존 7603㎡(약 2300평)에서 8581㎡(약 2596평)로 늘어났으며 추후 추가 확장 계획도 잡혀 있다.
매장 확장과 더불어 영국 명품 구두 브랜드 ‘지미추’와 ‘코치넬리’ 매장이 오픈했으며 ‘토리버치’, ‘멀버리’ 등도 입점할 예정이다. 또 기존에 9층과 10층에 있던 ‘지방시’, ‘비비안웨스트우드’, ‘롱샴’ 등의 브랜드 매장은 11층으로 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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