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세포신호전달 신성분’ 첫 개발
코리아나, ‘세포신호전달 신성분’ 첫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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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이 세포간의 신호전달 매커니즘을 적용한 제 3세대 신기술 ‘피토S1P’(PHS1P)를 개발했다. 피부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성 성분, 세포 영양공급 화장품은 출시됐으나 세포의 신호전달 활성화를 통한 항노화 기능에 접근한 신물질 개발은 처음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연구소와 피부 신호전달분야 권위자인 건국대 안성관 교수의 자문으로 4년간 연구개발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코리아나화장품은신물질 ‘피토S1P’(특허출원 2011-27198)와 특허성분인 ‘생체모방영양복합물의 노화방지 화장료’(특허 10-977672)를 결합해 ‘파워셀’을 개발했으며 이달 새로운 브랜드 ‘라비다’를 통해 선보인다.

‘피토S1P’는 세포의 분화 및 이동을 촉진해 맑고 깨끗한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주고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 탄력있고 탱탱한 피부로 개선시키며 항노화 효능을 통한 피부노화 방지에 탁월한 기능이 있다.

신호전달 분야는 길만과 로드벨이 G-단백질과 그 신호 전달 과정에서의 기능 연구로 1994년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했으며 애비드 칼슨, 폴 그린가드, 에릭 캔델 또한 신경계의 신호 전달 연구 공로로 2000년 노벨 생리 의학상을 공동 수상하는 등의학분야에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는 “새로운 성분 ‘파워셀에센스’를 함유한 화장품을 최초로 개발, 피부과학 화장품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라며 “향후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및 특화된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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