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색(대표 김복진)의 ‘톰과제리’가 올해 공격적인 행보를 펼친다. ‘톰과제리’의 가장 큰 장점인 캐릭터를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 특히 ‘뽀통령’이라고 불리며 위세를 떨치고 있는 뽀로로와 윈윈전략을 펼칠 예정. 뽀로로 테마파크 및 쇼핑몰에 입점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또한 이 브랜드는 매출 볼륨화에 시동을 건다. 올 매출 목표를 250억 원으로 잡고 공격적인 상품 및 유통 전략을 펼친다.
올해 매장을 120개까지 확대하고 30여개가 늘어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예정. 특히 실제 고객과 만나는 매장이 중요하다고 판단, 현장 중심의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톰과제리’는 유통망 확장 및 물량 확대에 집중을 통해 제 2도약을 추진할 전략이다. 유통 방식에도 변화를 줘 아울렛 및 마트 중심으로 다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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