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 흑자구조 구축
‘피에르가르뎅’ 흑자구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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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라이프 스타일패션 볼륨화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 의 남성복 ‘피에르가르뎅’이 런칭 세 번째 시즌만에 흑자영업 구조로 전환한데 힘입어 본격 사업을 확장한다. ‘피에르가르뎅’은 2010년 6월에 4050대 남성을 메인타겟으로 탄생한 가두점 전략 브랜드이다. 지난해 250억 원의 매출을 올린 ‘피에르가르뎅’은 올해 450억 원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유통확장 및 볼륨화의 초석을 닦는다.

최근 오픈 확정 6개점을 포함, 현재까지 60개 매장을 확보한 ‘피에르가르뎅’은 올 상반기에 70개, 연말까지 80개로 유통망을 형성해 매장당 월평균 4000만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고효율마케팅에 전력한다.

안산 선부점, 인덕원점은 월 평균 1억 원대를 기록하는 스타매장이며 향후 비효율점을 정리하고 이와 같은 상위매장 확보 및 밀착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향후 3년내 유통망 150개에서 1000억 원의 외형을 올릴수 있는 중장기 사업전략을 수립해 본격적인 볼륨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에르가르뎅’은 비즈니스캐주얼과 시티캐주얼라인을 확장, 라이프스타일 제안형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으며 40대 남성층과 젊게 입고 싶어하는 50대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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