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생산·고품질 실현
사라제이(대표 안병은<사진>)는 100% 국내생산으로 고급 커리어여성복을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다. 고품질의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최근 가두점 공략에 나서면서 볼륨화를 향한 기반을 닦고 있다.
‘사라제이’는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지만 실용적인 미니멀리즘에 센슈얼한 감성을 더해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도회적이지만 실리적 컨셉으로 커리어우먼에게 최고의 품질과 고급소재,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기 때문이다.
특히 20대 중후반을 타겟으로 설정했지만 젊게 스타일링하기를 즐기는 40대까지 수용한다. 젊게 보이는 스타일에 다양한 사이즈와 트렌디한 모티브를 접목하고 백화점 공급 제품시 사용되는 고급소재를 접목함으로써 불황기에 큰 부침없이 안정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사라제이’는 럭셔리한 상품구성과 100% 국내생산을 통한 고품질 제품의 발빠른 물동량관리, 55~88까지 다양한 사이즈 체계, 타 가두상권 브랜드에 비교해 충분한 가격경쟁력, 딸과 어머니를 겨냥한 더블마켓 공략, 점주들의 충분한 수익성 등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이랜드출신의 전문 인력을 통해 가두공략을 위한 팀을 구성한 ‘사라제이’는 우수한 품질력을 기반으로 다크호스로 부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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