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핵심상권 內 3개점 오픈
‘헤드’ 핵심상권 內 3개점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촌·명동·부산 광복 속속 진입

‘헤드’가 5월에만 핵심 상권 내 3개의 신규매장을 오픈한다. 지난 5월4일 오픈 한 ‘헤드’ 신촌점은 리뉴얼한 브랜드의 컨셉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1층은 다양해진 스타일과 강해진 기능의 ‘헤드 베어풋 존’으로 꾸며졌다. 2층은 신촌 상권 특징을 고려해 ‘소셜(Social)라인’과 ‘에코(Ego)라인’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소셜 라인은 클럽 스포츠에서 오는 클래식 모션과 컬쳐를 옮겨와 새로운 문화로 재해석하는 라이프스타일 착장으로 스포츠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살렸다. 다양한 피케셔츠, 가디건, 자켓 등이 주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에고라인은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면의 균형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세련되고 절제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성의류를 중심으로 소재의 착용감과 핏의 편안함에 중점을 둔 제품은 운동 이후 아우터와 코디하면 편안하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헤드’는 5월 핵심 상권의 신규 매장 오픈에 연이어 유통망 확대를 통한 브랜드 볼륨화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운영중인 매장은 연내 162개까지 확대하며 기존 백화점과 가두점, 대형 쇼핑몰, 대형 마트 테넌트(쇼핑센터 내 매장)까지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안산, 시흥 등 경기지역을 포함해 청주,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동해 등 기존 매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매장은 적극적인 지역 연계 마케팅과 물량 공급 개선 등을 통해 스타 매장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헤드’ 명동점은 5월11일, 부산 광복점은 5월 말 각각 오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