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레인판초 제안
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장마를 대비해 스타일리시한 레인 룩을 제안한다. 급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는 비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방수 소재의 우의나 자켓이 필수다.
‘노스페이스’가 이번 시즌 선보인 레인코트 제품은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췄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초경량 ‘하이벤트(HYVENT)’ 소재를 사용해 방수·내수성은 물론 신축성과 내구성이 탁월하다.
투습, 경량성, 보온성을 갖춰, 더운 여름철 소나기부터 장마철 쌀쌀한 날씨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하이벤트 2.5 레이어를 사용한 여성용 펑키 판초를 출시했다. 세련된 컬러와 독특한 그래픽 패턴으로 짧은 하의와 레인 부츠를 매치하면 스타일시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가격은 11만 원.
컬러블록을 사용한 키즈용 판초는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선명한 컬러 배색으로 비 오는 날에도 눈에 잘 띄도록 해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작게 접어 휴대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하기도 편리하며 가격은 1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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