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컬쳐 깃든 티셔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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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러스-쓰리큐알-스컬&하하 협업

패션브랜드 온라인 전문몰 패션플러스(대표 박칠봉)와 티지엠트렌드(대표 김영진)의 캐주얼 브랜드 ‘쓰리큐알’이 프로젝트 그룹 스컬&하하와 협업해 한정판 레게티셔츠를 출시했다.

이 티셔츠는 스컬&하하의 미니앨범 ‘야만(YA MAN)’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레게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스컬과 하하는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 이번 콜라보 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지난달 30일 열린 앨범 쇼케이스 현장에서 티셔츠를 착용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협업은 ‘쓰리큐알’의 온라인 브랜드 ‘3rd STREET by 3QR’이 함께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이 브랜드는 ‘위 러브 스트리트 컬쳐(we love street culture)’란 슬로건 하에 단순한 의류가 아닌 문화가 깃든 컬트웨어(Culture+Wear)를 표방한다.

패션플러스 마케팅전략팀 최수안 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해당 분야에 굳건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한 가치공유의 일환”이라며 “단순한 의류가 아닌 문화와 브랜드 철학이 어울려진 유니크한 아이템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동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플러스는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 3명을 추첨해 싸인CD, 부산바캉스 티셔츠 및 수건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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