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코디센, 수면용품 1호점 오픈
이브자리코디센, 수면용품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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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컨설팅 ‘체형·잠버릇·생활태도’ 습관 체크

이브자리코디센(대표 고춘홍·서강호)이 ‘수면용품전문매장’을 열고 최상의 잠자리를 제안하는 수면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브자리코디센 ‘수면용품전문매장’은 고객 체형, 잠버릇, 생활습관 등을 꼼꼼히 체크해서 고객별 맞춤형 침실환경과 수면용품을 제안한다. 경추 높이, 바디 체압을 측정한 후 베개나 매트리스 충전재와 커버류를 선택할 수 있다.

‘베개 피팅 서비스’는 잠을 잘 때도 서있을 때처럼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매트리스-머리-경추’ 사이에 생기는 틈을 메워주는 베개의 높이를 찾아준다. 베개높이 1~5cm 총 5종, 충전재 총 14종이 고객 체형과 체질에 따라 80종으로 조합된다.

매트리스 피팅은 바디의 체압을 측정,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서비스로 양모, 숯-음이온, 듀폰컴포맥스 등이 충전된 다양한 매트리스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리베개, 눈 베개, 허리베개, 어린이 전용 베개 등 쾌면을 돕는 사이드 베개들과 아로마 향초, 조명, 양압기, 가습기 등 최상의 잠자리 환경을 제공한다.

이브자리 코디센 수면연구소 고도담 연구원은 “체형에 따라 편안한 자세가 나오는 베개 높이가 다르므로 얼굴 각도, 목 주름, 직접 누웠을 때의 편안함을 체크해 봐야 한다. 잠버릇과 뒤척임 정도도 다르므로 양 사이드가 약간 높은 것도 좋다”며 베개 선택에 있어 직접 피팅, 체험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수면용품전문매장은 논현동 ‘수면센터점’을 시작으로 9월에는 220여 평 규모의 2호점을 잠실에 오픈하는 등 전국 이브자리코디센 매장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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