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반사 써모쿨(국내 독점 에이전트사 네이처인터내셔널, 대표 최윤성)이 익스트림 스키 산악인과 익스트림 스키어들을 위한 새로운 스폰서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그룹의 멤버들인 베네딕트(Benedikt Bhm. 34), 세바스티앙(Sebastian Haag. 33) 과 그레그힐(Greg Hill.37) 트리오는 이미 잘 알려진 익스트림 산악인이면서 스키어들이다.
이들은 8월 중순경 해발 8,201m로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산인 센트럴 히말라야의 초오유산으로의 고속등반에 나섰다. 24시간 내에 베이스캠프부터 정상까지 고속등반을 한 뒤 정상에서부터 베이스캠프까지는 고속 스키로 하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잠도 포기한 채 아주 조금씩만 쉬어가며 등반, 이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베이스캠프부터 정상까지의 고속등반에 약 60도까지 온도차이가 생김에도 불구하고, 인공 산소나 외부 어시스턴트를 전혀 쓰지 않았다. 이렇게 큰 온도 차이를 경험하게 되는 극한의 도전에는 가벼운 기능성 보호 장비를 필수이다. 짧은 시간 내의 등정 및 하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장비는 최소로 줄인다.
그리고 이러한 그들의 니즈에 부합한 소재가 바로 어드반사 써모쿨(ADVANSA Thermo°Cool)이다. 듀오레글레이션(Duoregulation)기능을 대표하는 써모쿨(Thermo°Cool)은 어떠한 기후 환경에서도 이상적이다. 특히 이처럼 30도에서 -30도까지 온도 차이를 경험하는 탐험에 아주 적합하다.
어드반사 써모쿨의 서로 다르게 설계된 파이버 크로스 섹션의 독특한 조합은 통기성, 온도조절기능, 뛰어난 수분조절, 절대 절연 그리고 빠른 흡수력 등의 모든 기능을 포함한다. 이는 착용자가 몸의 에너지를 지키고 지구력을 강하게 해, 그들이 항상 쾌적한 상태(Comport zone)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어드반사의 브랜드 어패럴 매니저인 조디(Jordi Lpez)는 이번 스폰서십에 관해 ‘예정된 탐험은 극한의 기후 속에서 우리의 온도조절(thermoregulating) 기술이 산악인들의 전문성에 부합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라며 기대했다.
극한 기후 속 온도조절 ‘산악인 전문성’ 여부 테스트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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