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퍼스트올로’가 런칭 5개월 만에 매출 목표의 120%를 달성했다. ‘퍼스트올로’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주요인은 주거지, 재래시장 등 생활밀착형 상권공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과 세련된 인테리어, 전 매장이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는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도 한 몫 했다.
이에 ‘퍼스트올로’는 1호 명일동점을 시작으로 중랑점, 쌍문점, 이수점에 이어 지난 21일 5호 우장산점을 오픈했다. 우장산점은 소비자의 접근성과 효율적 공간을 고려해 위치적 장점을 최대화한 매장으로 브랜드의 지속적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퍼스트올로’는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속옷 정리함을 증정한다.
‘퍼스트올로’ 마케팅팀 박명환 과장은 “온 가족을 위한 신개념 복합 쇼핑 공간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당초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철저한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인 매장 확장을 통해 기존 상권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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