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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대표 김광연)의 ‘지센’이 여름상품판매호조에
따라 6월 중순 현재 소진율 50%대에 이르면서, 올하반
기 리딩브랜드로의 입지구축에 나선다.
브랜드이미지관리를 핵심으로 ‘지센’은 기획상품의
적절한 투입과 물량조절에 힘입어 안정적 매출상승을
보이고 있는 것.
본격적인 무더위를 겨냥해 원피스, 블라우스, 7부바지
등 단품비중을 더욱 강화하면서 영업에의 탄력을 기대
하고 있다.
최근 가을신상품 레드컬러의 기본 가디건, 반팔 등 니
트아이템 두 세트가 출시되자 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
고 있어 가을 상품 판매에도 청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고.
이에 따라 단품아이템 개발로 핫섬머를 적극 공략하는
동시에 7월초 가을 간절기 상품 조기출하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센’은 여름 소재로 가을 컬러감을 더한 7부 소매
수트류나 반팔 소매류를 가을 간절기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올하반기 유통망 확장에 따라 전년대비 40%
로 물량을 대폭 확대, 대대적인 브랜드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