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래당(대표 진재철)이 신규브랜드명을 ‘알트포’로
확정, 올가을 런칭을 위한 BI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
하고 있다.
‘알트포’는 캐주얼의 명품화를 선언, 럭셔리캐주얼룩
을 새롭게 제안한다.
23세에서 25세를 핵심 에이지타겟으로 설정, 클래식을
재해석한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스트 개념의 럭셔리캐
주얼웨어를 지향한다.
상품전개를 한눈에 파악하고 원하는 아이템을 빠른 시
간에 선택, 코디네이트할 수 있는 머천다이징 시스템을
주전략으로 tailor-made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디자인, 생산, 공급의 원스탑 시스템 구축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21세기 인 텔리전트 캐주얼
브랜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알트포’는 고감도 상품의 가치지향적 소비와 가격지
향적 소비자를 동시 겨냥한 가격 이원화 정책을 수립했
다.
2000/2001 F/W ‘알트포’ 테마는 “transformed
classic, elegance”, “dynamic, funtional chic”,
“nature enlightenment” 등 3개 이미지 그룹으로 전
개된다.
한편 ‘알트포’는 런칭 첫 시즌 백화점 4개 매장 입점
을 목표로 2001 S/S까지 해외 전문점 포함 총 12개
매장을 전개함으로써 국내외시장을 동시 공략할 방침이
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