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는 산업 현장 소식 생생히 전달
한국섬유신문은 국내 스트림간 원활한 균형발전과 낙후된 국내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봉제 특파원단을 구성·운영합니다. 본지는 지난 수개월간 봉제 공장들이 밀집한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를 중심으로 1차, 8개 업체를 선별했고 지난 8일 임명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들 특파원단은 기자들 발길이 닿지 못하는 산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건 및 사고를 취재해 살아 숨쉬는 기사를 독자 여러분들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올 연말까지 기사 취재 및 작성법에 대한 훈련을 마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더욱 다채롭고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으로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섬유신문 봉제 특파원단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경남(회사명 : 대광) ▶김기일(프로조이) ▶신현섭(세성어패럴) ▶안중엽(올댓스타일) ▶강만성(진명사) ▶차진용(태영어패럴) ▶곽호형(붐비네) ▶장종문(지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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