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여성고객 공략에 나선다.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블랙야크’는 최근 여자 슈퍼모델과 함께 TV CF를 기획, ‘제 2의 말춤’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 CF는 제2의 말춤 ‘야크춤’을 추는 슈퍼모델을 통해 여성다운 판매촉진을 위해 준비했다.
가수 싸이의 말춤을 제작한 이주선 안무가가 만든 군무를 삽입해 트렌디함을 살렸으며 ‘블랙야크’ 슈퍼모델로 선발된 황세진을 비롯한 정하은, 권은진, 강다빈 등 신인 모델 10여 명이 발랄함을 강조했다. 2013년 40주년을 맞는 블랙야크는 아웃도어 본고장 유럽 및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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