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총괄본부장에 안경천 전무이사
▲샤트렌(대표 최병오)은 총괄본부장에 안경천 전무이사<사진>를 영입, 12월3일부로 발령했다. 안경천 전무이사는 1964년 서울 출생으로 1989년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이랜드 입사, 1995년 이랜드 숙녀복 대표이사를 지냈다. 2005년에는 데코 본부장, 2007년에는 네티션 BU장을 거쳐 2011년에는 이랜드 리테일 상품매입본부장을 역임했다. 안경천 전무이사는 샤트렌의 ‘샤트렌’, ‘와일드로즈’ 사업본부를 총괄하게 된다.
‘에꼴드빠리’ 디자인실 신혜수 부장 영입
▲부연미도(대표 김승곤)의 여성복 ‘에꼴드빠리’가 디자인실에 신혜수 부장을 영입했다.
신 부장은 ‘데코’, ‘오브제’ 등을 거쳐 최근까지 ‘베스띠벨리’에서 디자인 실장을 역임했다.
‘무자크’ 영업부장에 원종호 씨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여성복 ‘무자크’가 영업부에 원종호 부장을 영입했다. 원 부장은 ‘H&T’ ‘지센’ ‘코데즈컴바인’ 등에서 근무했다.
이명제 氏, 후즈넥스트 영탤런트로
▲이명제 디자이너<사진>가 오는 1월19일 열리는 파리의 패션 트레이드쇼 ‘후즈넥스트(WHO’S NEXT PARIS)’에 참가, 주최 측의 제의를 통해 주목할 신진들을 위한 프레시 에어리어에서 2013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명제 씨는 향후 맞춤복 ‘아뜰리에 러브’와 함께 해외에서 디자이너 컬렉션 ‘러브’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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