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대리점 주 ‘신뢰·비전’ 공유
“런칭 3년 괄목할 성장” 160개점 확보
“한층 경쾌해지고 더욱 다양해 졌다.”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마코’가 최근 2013 S/S컬렉션을 통해 골프웨어는 물론 비포 애프터까지 다양한 컬러, 경쾌한 스타일, 폭넓은 상품군을 소개했다. 지난 15일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전국대리점 점주와 예비 점주,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관한 ‘마코’ 컬렉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컬러’를 모토로 상품들이 소개돼 불황을 타파하고 매기를 진작하려는 의지를 느끼게 했다.
‘마코’는 비오 앤 애프터 골프룩으로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트렌디하고 편안하게 입을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 외에도 트레킹, 캐주얼 라인으로 다양하게 제품을 구성했다. ‘마코’는 패션쇼에서 신상품을 선보인 후 교육 및 설명회를 통해 기능성과 디자인특성을 상세히 점주들에게 피력했다.
‘마코’는 3040 남녀 소비자들을 겨냥 매시즌 더욱 향상된 기능성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으며 아울러 트렌디한 컬러와 스타일로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컬렉션을 시작으로 ‘마코’는 새해 공격 마케팅을 펼칠 방침. TV CF에 이어 케이블 TV광고를 통해 노출을 극대화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 시켜간다.
이 외에도 MBC 아침 드라마 ‘사랑했나봐’의 제작지원 및 지면 광고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으며 스타 김남주와 함께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런칭 3년차 만에 괄목할 성장을 기록한 ‘마코’는 지속적인 성장 비전과 계획을 제시하면서 점주들과 신뢰감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했다.
2013년에는 유통망 확대로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 하고 롯데, 현대, 신세계 입점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신세계 스타일마켓 대전점 입점에 이어 2월중 롯데 청량리점 진입이 확정됐다.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전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마코’는 올해 160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가두점 외에 다각화된 유통망을 통해 2013년 6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S/S 컬렉션, ‘비포 앤 애프터’ 폭넓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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