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겨울 산행을 위한 필수 방한 장비를 제안한다. ‘노스페이스’ 이어머프 캡은 구스다운을 사용해 가벼우면서 따뜻한 것이 특징이다. 강풍이 불때는 벨크로 처리가 된 턱 가리게로 얼굴을 감싸 추위를 막을 수 있다. 안감은 부드럽고 폭신한 촉감과 보온성이 높은 플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블랙, 라임, 레드 컬러로 가격은 6만5000원이다. 방풍 기능이 강화된 윈드스토퍼 장갑도 출시했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겨울 산행이나 야외활동 시 활용도가 높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겨울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방풍과 보온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출시했다. 폭설과 한파 등 혹한에도 외부 찬바람을 차단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64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