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그룹(회장 이영규)은 시리아 난민캠프 및 저개발국 여성들에게 총 2억 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웰크론그룹은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물류창고에서 전달식을 갖고 자회사인 웰크론헬스케어의 한방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 약 2200여 박스를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에 전달했다.
이중 약 800박스는 시리아 난민캠프, 나머지 1400여 박스는 지구촌 곳곳의 재난현장과 저개발국가의 소외 계층 여성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웰크론은 “향후 세계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크론그룹은 작년 11월에는 필리핀 타가이타이 지역의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예지미인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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