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2억원 상당 女 위생용품 기증
웰크론 2억원 상당 女 위생용품 기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웰크론그룹(회장 이영규)은 시리아 난민캠프 및 저개발국 여성들에게 총 2억 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웰크론그룹은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물류창고에서 전달식을 갖고 자회사인 웰크론헬스케어의 한방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 약 2200여 박스를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에 전달했다.

이중 약 800박스는 시리아 난민캠프, 나머지 1400여 박스는 지구촌 곳곳의 재난현장과 저개발국가의 소외 계층 여성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웰크론은 “향후 세계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크론그룹은 작년 11월에는 필리핀 타가이타이 지역의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예지미인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