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코미즈노는 1966년 보석디자인학교로 설립돼 1979년 주얼리 전문학교로서 인가를 받았다. 2004년 슈메이커, 2007년 백메이커 코스를 개설해 현재 일본 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피혁잡화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모다랩 안동연 학장은 “이탈리아 기반의 모다랩과 일본 히코미즈노는 주얼리로 시작해 가방과 구두로 전문 교육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모다랩 재학 및 졸업생의 일본 히코미즈노 편입과 현지 취업 등이 가능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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