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의 ‘EXR’이 프로그래시브 컨벤션을 열고 휘트니스 시장 본격화에 나섰다. ‘EXR’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컨퍼런스 홀에서 휘트니스 팀 제프라와 ‘EXR 프로그래시브 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도전 할 수 있는 가벼운 댄스 동작이며 팀 제프라를 통해 전국 주요 휘트니스 클래스로 전파될 예정이다. 이번 컨벤션은 민복기 EXR 대표가 무대에 올라 참여자들에게 스피닝 시범을 보였고 그룹사 카파, 컨버스, 까스텔 바작 임원들이 함께 해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휘트니스 강사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대거 참여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시즌부터 ‘EXR’의 휘트니스 라인을 입고 활동하는 전문 지도자팀 제프라 휘트니스는 20여 년의 연혁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GX프로그램 활동 관리 등 국내 1000여 명의 강사를 배출한 바 있다. ‘EXR’은 전문성을 갖춘 제프라 휘트니스팀과 연계 해 향후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EXR’마케팅 관계자는 “‘EXR’이 컨벤션 개최를 시작으로 휘트니스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며 “운동은 무조건 힘들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EXR’ 댄스 트레이닝을 통해 즐겁게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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