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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섬유, 패션, 기계 78개 업체(130부스)가 출
품하고 세계 26개국 바이어 500여명이 참가하는 「 99
섬유·패션수출전시회」가 1일 오전 10시 성서공단 종
합전시관에서 개막됐다.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대구시와
KOTRA 대구경북무역관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3일
까지 열렸으며 주관측은 참가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부
스료를 지원해주는 한편, 통역지원과 바이어 리스트 제
공 등 상담활동을 지원했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