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가 청년 봉사단 1기를 모집, 나눔 활동에 나선다. ‘밀레 윙즈’는 밀레가 모금한 기부금으로 국내외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청년봉사단이다. 지난 4월부터 응모를 시작 5월27일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대원들은 오는 7월24일 약2주간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나게 된다. ‘밀레’ 기부전용 멤버십 카드는 지난 달까지 약 3억5000만 원이 조성된 상태로 봉사단은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내외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는 “러브앤쉐어링 카드에 보내 준 고객 성원이 예상을 훨씬 상회하게 됐다”라며 “향후 ‘밀레’와 ‘밀레윙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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