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와이제이 로드(회장 김영주)가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양평TPC골프클럽에서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대회를 개최한다.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김효주, 장하나, 정인지, 김보경, 김하늘, 김자영, 양제윤, 양수진, 윤채영등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치열한 격전이 예상된다. 매스티지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김영주골프’가 후원하는 이연주, 이은형, 김현수,윤선정, 문수영, 차민정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뽐낸다.

김영주골프는 2002년 7월 스카이 밸리에서 개최된 ‘김영주 패션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매년 KLPGA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부터 종합편성채널 1위인 MBN과 함께 KLPGA ‘MBN김영주 골프 여자오픈’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여자오픈에서는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상위급 랭커들의 플레이를 보는 즐거움 이외에도 갤러리들을 위한 퀴즈 이벤트, 퍼팅대회, 칩샷대회 및 화려하고 독특한 시상식 등 다채롭고 색다른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이번 대회 우승자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김영주 디자이너의 패션감성과 골프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우승자켓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