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베이비’는 막바지 여름휴가패션 제안한다. 여아의 경우 아이린 꽃나염 원피스는 연둣빛 컬러에 꽃무늬가 촘촘히 새겨져 청아한 느낌을 주면서 허리라인의 프릴과 리본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늦봄과 초가을에는 레깅스와 티셔츠, 카디건과 함께 코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아이린 밀짚모자는 사랑스러운 소녀의 느낌을 한껏 뽐낼 수 있다. <사진 좌>

비치룩으로는 ‘해피랜드’의 쟌느원피스을 추천한다. 끈으로 된 민소매 원피스로 파란 계열의 색상이 시원해보이고, 도트 무늬와 풍성한 스커트라인이 특징이다. 수영복 위에도 입기 간편하다. 로렌스 스커트 세트는 민소매 면 티셔츠와 토트무늬 스커트가 세트 아이템으로 각각 다른 옷들과도 별도로 코디하기 무난하다. <사진 중 >

휴가지에서는 ‘파코라반베이비’의 키엘시리즈 스트라이프&데님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키엘무소티셔츠는 왼쪽 가슴에 주머니 포인트를 준 민소매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깔끔하면서 시원한 기본 아이템이다. 가볍고 시원한 데님에 봉긋한 라인으로 독특함을 더하고 곰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키엘반바지와 키엘오버올을 매치해도 좋다. 또, 키엘썬캡은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아이템이다. <사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