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3 가을 광고 촬영 스토리 ]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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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 이래 가장 길었던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예고되는 가운데 패션업계는 벌써부터 가을을 준비하는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하반기도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팽배하지만 패션 브랜드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쇄신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빅 모델 발탁과 활발한 PPL 등을 통해 시장 선점과 인지도 제고를 통해 구매 성수기에 돌입하는 9월부터 적극적인 매출 캐기를 통해 그도안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우트라인 고급이미지 연출
■ 올리비아하슬러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박진희를 모델로 세련미와 신비로운 매력을 부각시켰다.

아우트 캐주얼 라인의 고급스런 컨셉을 표현하기 위해 루브르 박물관을 연상케하는 고전적 무대를 연출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2013년 가을부터 기존 비즈라인을 리뉴얼한 ‘아우트 캐주얼’라인을 집중 전개한다. 아우트 캐주얼은 오트쿠튀르와 캐주얼의 합성어로 현대적 감성과 실용성에 세련되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더한 새로운 비즈라인이다.

‘올리비아하슬러’는 3040비즈니스 우먼의 패션성향과 최신 비즈니스 캐주얼의 트렌드를 반영해 비즈라인에 강렬한 컬러와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 올 가을에는 고혹적 컬러로 손꼽히는 버건디와 로얄블루, 블랙 등에 집중하고 다양한 블록 패턴을 활용, 컬러 조합을 최대한 살렸다.







뉴욕을 여행하는 프렌치 걸
■ 보니알렉스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여성복 ‘보니알렉스’가 이번 2013 FW 시즌 캠페인 위해 뉴욕 브룩클린과 덤보로 떠났다.

이번 캠페인의 테마는 보니알렉스의 아이덴티티에 맞는 프렌치 시크로 ‘뉴욕을 여행하는 프렌치걸 보니와 알렉스’를 나타내었다. 촬영은 뉴욕의 아티스트 거리라고 불리는 브룩클린과 예술적이고 빈티지한 매력이 있는 덤보에서 진행되었다.

이국적인 색감과 독특한 질감을 표현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정적인 아트 비주얼을 완성, 누구나 꿈꾸는 뉴욕, 매력적인 도시를 여행하는 ‘보니알렉스’의 2013 FW 시즌 캠페인을 담아냈다. ‘보니알렉스’ 올해 총 70개 매장에서 500억 원의 유통 목표를 가지고 있다.







차도남 현빈의 스마트수트
■ 로가디스

제일모직(패션부문 대표 윤주화)의 ‘로가디스’가 올 추동부터 현빈을 전속모델로 기용한다.

‘로가디스’는 올 추동 현빈의 모델 발탁과 함께 ‘스타일’과 ‘기능성’을 강조한 ‘스마트 수트’를 전격 공개했다. 스마트 수트는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한 슬림핏을 최대한 살려 남성의 인체 곡선의 유연성을 그대로 반영하면서 파워네트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결합한 신개념 수트이다.

‘로가디스’는 지난달 27일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현빈과 스마트수트를 주제로 티저 영상도 최초 공개했다. 영상속에서 현빈은 스마트 수트를 입고 복싱 연습동작을 하는등 카리스마있는 남성미를 발산했다. 활동이 불편하다는 수트의 편견을 깨고 스마트수트에 대한 장점을 잘 보여줘 티저 영상에 대한 관심도 확산되고 있다.

‘로가디스’는 현빈을 모델로 한 추동 CF와 화보촬영을 마쳤다.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현빈의 감각적 매력을 보여주는 비하인드 화보컷을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광대로 변신 JYJ 서커스 공연
■ 엔아이아이

세정과 미래(대표 박이라)의 ‘엔아이아이’가 전속모델 JYJ와 함께 가을광고화보를 진행했다. 한편의 서커스 공연을 보듯 다채로운 소품과 컬러감이 돋보인 화보는 서커스 공연의 우스꽝스러운 광대가 아닌 판타지하고 큐트한 광대의 모습으로 변신한 JYJ의 모습을 담았다.

광대의 느낌을 살려 곤봉을 수준급으로 돌리기도 하고 접시돌리기와 마술사까지 어느덧 완벽한 서커스를 하고 있는 JYJ는 어떠한 소품을 줘도 천재적인 연기력을 발휘하며 재치있게 포즈를 취하고 꽃미남스러운 외모와 서커스의 컨셉이 잘 어울려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엔아이아이’의 가을시즌 대표 아이템인 홀릭팬츠는 오렌지, 카멜, 버건디, 그린, 블루, 네이비 등 6가지 칼라로 팬츠와 함께 구성된 옵션벨트가 특징이다. 자체디자인과 노하우로 완성된 슬림 스키니핏으로 신축성과 트렌디한 컬러감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을, 사랑에 빠지다’
■ 크리스 크리스티

세정과 미래(대표 박이라)의 실용 명품주의 ‘크리스 크리스티’가 전속모델 원빈 김민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가을 화보촬영은 ‘FALL in LOVE를 컨셉으로 진행, 공개된 사진 속 원빈과 김민희는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자켓과 코트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표현,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며 이 가을,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감정을 감성적으로 잘 표현했다.

특히 원빈의 어깨에 기대 있는 김민희의 수줍은 듯 한 모습은 사랑스러운 연인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눈빛 연기가 ‘FALL in LOVE’ 무드와 잘 어우러져 절정에 이르는 순간이었다.

봄, 여름에 이은 3번째 촬영으로 두 사람에게 어색함이란 단어가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이종석·박신혜’의 카리스마
■ 잠뱅이

잠뱅이(대표 안재영)의 진 캐주얼 ‘잠뱅이’가 2013 F/W 모델로 이종석, 박신혜의 활동을 연장하여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진 브랜드의 모델로서 손색없는 카리스마와 표정 연기로 최고의 광고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종석과 박신혜의 광고 촬영 스토리와 ‘잠뱅이’의 감성 광고컷은 잠뱅이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잠뱅이’는 런칭 28주년을 맞아 국내 전통 데님 브랜드로 고객들을 위해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미니멀 캐주얼 캠핑 룩
■ 클라이드앤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유니섹스 캐쥬얼 브랜드 ‘클라이드앤’이 2013년 F/W 뉴룩을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FW 캠페인은 ‘MINI CAMPER’s Look’이라는 컨셉 하에 브랜드 특유의 캐주얼함과 미니멀함을 캠핑룩에 믹스하여 화보에 담아냈다. 레저 트렌드인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20대 초보 CAMPER들에게 유럽피안 감성으로 재해석된 미니멀하면서도 한층 더 스타일리쉬해진 캐주얼 캠핑 라인부터 첫 선을 보일 것이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이드앤’의 고감도 스타일 미니캠퍼룩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FW 이미지를 통해 전국 ‘클라이드앤’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박한별의 어반 라이프 스토리
■ 리즘 뉴욕

패션하우스(대표 조양단)가 올 하반기 핸드백 ‘리즘 뉴욕(LIZM NEW YORK)’을 런칭하고 박한별과 함께 한 뉴욕 화보를 공개했다. 박한별은 뉴요커의 실용주의를 표방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퀼팅 시리즈를 어반 라이프 컨셉에 맞춰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리즘 뉴욕’은 20~30대 여성을 타겟으로 가격은 30~40만 원대. 주요 품목인 퀼팅 백은 뉴욕의 지명에서 영감을 받아 미드타운 토트, 어퍼이스트 숄더, 소호 크로스바디, 소피 클러치로 구성됐다.

제품은 생활 방수가 가능한 나일론 소재의 퀼팅 소재로 가죽이나 면 소재와 달리 오염 걱정이 없다.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가벼운 무게도 강점이다. 신세계, 롯데, 현대 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귀요미 커플룩 공개
■ 섀르반

‘섀르반’이 준, 지아와 함께한 매거진 화보로 올 가을 아웃도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준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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