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대표 김형섭)가 가을 산행 철을 맞아 이중 쿠셔닝 시스템의 충격 흡수기능을 강화한 트레킹화 ‘쉐도우 F’를 출시했다. ‘쉐도우F’는 발가락부터 발꿈치까지 부위에 따라 착화감을 제공한다. EVA 중창에 높은 하중과 충격을 흡수해주는 젤(Gel)을 추가로 삽입한 이중 설계 구조의 ‘G+ 미드솔’로 편안한 산행이 가능하다.
발목, 뒤꿈치, 발바닥을 세 방향에서 동시에 잡아줘 뒤틀림을 최소화 시켜주는 ‘3웨이 락업 시스템(3 Way Lockup System)’과 접지력이 우수한 부틸(Butyl) 고무로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하이퍼 모멘텀’ 밑창이 적용돼 더욱 안정적인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형태 복원력과 외부 자극에 강한 천연 누벅 가죽과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네파의 엑스벤트 소재로 장시간 트레킹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은 물론 안전한 야간 산행까지 도와주는 3M 재귀반사 프린트 또한 돋보인다. 오렌지, 그린, 다크그레이, 브라운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돼, 커플룩으로도 제격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