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코리아(대표 김창범)의 ‘미즈노’가 ‘웨이브 이그니터스3’(WAVE IGNITUS 3)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그니터스2의 후속 버전으로 선수들이 정교하고 힘 있는 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제작된 모델이다. 핵심기술인 바이오 컨트롤 패널을 탑재, 종방향으로의 볼 회전수를 17%가량 향상시켰다.
여러 차례 동양인의 발 분석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로 아시아인의 발 모양에 가장 적합하게 제작된 웨이브 이그니터스3는 스터드를 새롭게 배열, 중 족부의 스파이크 특유의 스터드 돌출감을 완화했다.
미즈노코리아 김대익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이그니터스3는 힘과 정교함을 동시에 갖춘 축구화로 파워컨셉의 축구화에 목말라 있던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