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브랜드네트웍스(대표 민복기)의 ‘카파’가 예비 슈퍼모델 서바이벌 오디션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영한 ‘아임 슈퍼모델(I’m Supermodel)’은 매회 다양한 미션과 에피소드로 재미와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3일 방송에는 그동안 경쟁에서 살아남은 24명의 예비 모델들이 부산바다축제 ‘썸머 비치웨어 패션쇼’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왔다. 최여진이 멘토로 참가하고 있는 팀은 ‘카파’ 본사를 찾아 열정 넘치는 패션쇼를 준비했다. 이날 최여진은 예비모델들에게 런웨이에서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워킹 등 다양한 팁과 조언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모델들도 패션쇼 의상을 직접 선택, 스타일링하며 쇼에 대한 열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된 비치웨어 패션쇼는 세 번째 미션으로 20명이 발탁의 기회를 얻었다. 한편 오는 27일 여수에서 열릴 슈퍼모델선발대회는 총 16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서바이벌 오디션은 매주 화요일 새벽1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