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패딩 고매출 기록
그린조이(회장 최순환)의 선판매 다운, 패딩류가 고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그린조이’는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선판매를 시작한 제품 매출이 전년대비 30%가량 신장했다고 밝혔다.
‘그린조이’는 이번 시즌 기능성 소재, 디자인과 컬러, 합리적인 가격대에 초점을 맞춘 전략 기획 아이템을 대폭 늘렸다. 어려운 경기와 날씨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게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늘려 이같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평이다.
‘그린조이’는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컬러를 접목한 Y라인을 한층 강화해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도록 했다. 타겟층도 30대에서 60대까지 어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골프 방송 협찬도 진행, 골프 전문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강하게 구축해가고 있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지난여름 진행한 가을겨울 품평회와 패션쇼 행사에서 점주들 의견이 반영된 제품들이 벌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올해는 매출목표를 대폭 상향 조정하고 대중적인 최고 골프브랜드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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