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대표 최병오)의 ‘와일드로즈’가 클라이밍 클래스 이색 체험행사를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와일드로즈’는 서울 북한산 백운대 슬랩에서 고객 및 직원 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라이밍 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클라이밍 클래스는 도선사 입구를 시작으로 백운대까지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로 진행됐다.
‘와일드로즈’ 홍보대사인 김세준 대장으로부터 안전교육, 실전 기술 등 암벽등반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받고 암벽 타기 체험 시간도 가졌다. ‘와일드로즈’는 이날 참가한 고객 전원에게 100만 원 상당의 의류와 배낭, 등산화 등을 제공했다. 또 암벽등반 후에는 럭키 드로우 행사를 통해 ‘와일드로즈 상품권’, 반다나 등 선물을 증정,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이사는 “짜릿하고 극도의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암벽등반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특히 근력 강화를 비롯한 운동효과로 예쁘고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최근 다양하게 증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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